우연하게 몇 년 전에 백화점 팝업스토어 같은 곳에서 기분 좋게 구매해서 써봤다가, 지금 계속해서 재구매해서 쓰고 있어요!

개인적으로 저는 이 향을 주로 겨울에 따뜻한 다른 향들 쓰다가 봄 되서 산뜻해지고 싶을 때 꺼내서 여름까지 많이 쓰는 향이에요!

너무 여성스럽지도 않고, 달지도 않고, 약간 톡 쏘는 향 같이 나다가 잔향이 은은한듯 바뀌는 느낌인 것 같아요 (향을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 모르겠지만ㅜㅜ 암튼 전 좋아요!)

가을이지만 올해는 계속 이 향으로 가보려고 또 주문했습니당ㅎㅎ 추천향들도 많이 보내주셨는데, 이 326 향이랑 느낌이 비슷한 듯하면서 독특하게 좋은 향이 102 가 좋았어요!!

늘 시향해볼 수 있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😃